2018 맥지청소년 서울대 인턴십 프로젝트, 꿈을 향해 달리다

*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서울대학교 탐방 등을 통해 꿈을 찾고 키우는 계기가 될 ‘2018 맥지청소년 서울대 인턴십 프로젝트’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첫날의 일정이 잘 마무리 되었다.

입력시간 : 2018-11-23 20:25:17 , 최종수정 : 2018-11-23 20:25:17, 운영위 기자

-학교 밖 청소년들, 서울대 강의·멘토링 및 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2박 3일 체험-


*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서울대학교 탐방 등을 통해 꿈을 찾고 키우는 계기가 될 ‘2018 맥지청소년 서울대 인턴십 프로젝트’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첫날의 일정이 잘 마무리 되었다.

* 2015년부터 4회째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광주지역 최초 대안학교인 △도시속참사람학교와 △동구꿈드림 △광주광역시여자중장기쉼터 등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김병윤) 산하 3개 기관 소속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강의 △멘토링 △기업체 탐방 △방송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1) 2018 맥지청소년 서울대 인턴십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서울대 홍병희 교수(왼쪽 맨앞)를 비롯한 서울대 멘토링 참여 학생, 맥지 인솔 교사 등이 레크리에이션과 미니운동회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강의 및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강화 및 정체성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기업체 탐방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발견하고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사고의 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방송체험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들은 21일 서울대에 도착 후 캠퍼스 투어 및 서울대 화학부 홍병희 교수의 특강 수강 후 레크리에이션, 미니운동회를 진행했다. 숙소에서는 이틀에 걸쳐 멘티들의 개인적 성향, 희망 진로, 꿈, 성별 등을 고려해 멘토인 서울대 재학생들과 연결한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됐다.


 2018 맥지청소년 서울대 인턴십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서울대학교 홍병희 교수의 강의를 진지하게 듣고 있다. (사진제공 =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둘째 날은 인테리어디자인 전문 업체인 (주)다원디자인을 방문해  조서윤 대표의 특강 및 현장탐방을 실시한 후 mbc월드 방송테마파크를 찾아 체험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종합디자인 회사 (주)매스씨앤지를 찾아 이희곤 대표의 특강 및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용인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박물관 관람을 끝으로 귀가 길에 오르게 된다. 
 


 2018 맥지청소년 서울대 인턴십에 참가한 권민선 도시속참사람학교 학생이 서울대 홍병희 교수의 강의와 서울대 멘토링 참여 학생들과의 다양한 활동 경험에 대해 인솔 교사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제공=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권민선 도시속참사람학교 학생은 "교수님 특강중에 ‘너희들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큰그릇을 가지고 있어서 창의적인 생각을 더 잘 할 수 있고,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언젠가는 빛을 발할거다. 너희들은 가능성이 충분한 아이들이다’라는 말에 큰 용기를 얻었다."라며 “특히 강의중에 교수님의 어려웠던 과거 청소년 시절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나도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그레핀이란 신소재 등의 단어가 생소해서 어려운줄 알았는데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을 예로 들어주셔서 지루할 줄 알았던 강의가 쉽게 이해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발혔다.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상임이사인 원광대 이강래 교수는 “3년 전 그래핀의 선두주자 서울대 홍병희 교수님께 ‘우리가 밑에서 부터의 개혁을 한번 해 나가자’는 취지로 이 프로젝트를 제의 했더니, 흔쾌히 받아주셔서 지금껏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홍 교수님은 위기청소년들에게 어느새 큰바위 얼굴이 되셨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대 교수님들은 물론 석박사과정의 대학원생들이 2박 3일 동안 학생들을 책임져 주셨다. 특히 멘토링은 학생들의 변화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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