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도시철도 시대 연다

박재호 의원, 30일 오후 2시 남구청에서 용호선·우암선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최근 유치·확정한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등 용호동 일대 신설안 검토 및 효과 분석 모색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주변 항만도시 재생 활성화를 우암선 민·군 공동활용(트램화) 방안 발표

입력시간 : 2019-01-29 10:01:00 , 최종수정 : 2019-01-29 10:01:00, 유장근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의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을 유치한 부산을 대한민국 트램 선도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국회의원은 오는 30일(수) 오후 2시 남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남구, 도시철도 시대 연다’를 주제로, 용호선․우암선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토부와 국방부가 주관하며 남구청과 국군수송사령부, 한국교통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박재범 남구청장과, 이강영 남구의회 의장, 최세영 국군수송사령관, 국토부 및 국방부 관계공무원과 남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제와 토론은 정헌영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먼저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쇠퇴 도심 재생을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발표를 통해 용호선 신설안 검토 및 효과 분석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부산 북항지역 우암선 민·군 공동활용 방안’을 주제로, 문대섭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정책본부장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인규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 사무관과 이병선 부산시 도시철도지원단장, 이상국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전성기 부산교통공사 건설본부장이 나선다. 


박재호 의원은 “최근 부산 남구의‘오륙도선’이 수도권과 당당히 겨룬 끝에 국토부의 무가선 저상트램 공모사업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토론회는 용호동 일대의 신규 트램 노선이외에도, 우암․감만동 일대 군용선을 트램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남구를 시작으로, 부산을 대한민국 트램 선도도시로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쇠퇴한 도심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전국학교운영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장근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유엔평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