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길거리 교실’10개소로 확대 운영

시민과 함께 현역 군인도 평생학습에 참여

입력시간 : 2019-03-15 09:42:28 , 최종수정 : 2019-03-15 09:42:28, 이동훈 기자
안동시‘길거리 교실’10개소로 확대 운영
안동시‘길거리 교실’10개소로 확대 운영


카페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으니 너무 좋아요. 편안한 분위기라 집중도 더 잘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안동시는 14일 가톨릭상지대학교 4차 산업교육센터에서 김현승 평생학습원장과 김장권 가톨릭상지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 길거리 교실 명패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규 선정된 길거리 교실 8곳에 명패를 전달하였다.


지난해 시작한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의 하나인‘길거리 교실’사업은 시민이 운영하고 있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 식당, 상점 등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해, 5명 이상의 시민이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학습 서비스로 안동시와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함께 운영한다.



5개로 시작한 길거리 교실 사업은 반응이 좋아 10개 교실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는 30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으로 지난달 부터 개설 신청을 받은 강좌가 벌써 30개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올해는 육군 3260부대(안동시 송현동 소재)가 길거리 교실에 참여해 군 복무 중인 현역 사병을 대상으로 독서 지도와 관련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현승 평생학습원장은 “길거리 교실 사업은 시민이 제공한 학습공간에서 시민이 배운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업이다. 


교실을 제공하는 사업주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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