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5가 종오지하쇼핑센터 ‘땡큐빔’, 알리페이·위챗페이 도입으로 중국 손님 맞이 완료

유커 따라 한국 온 ‘中페이의 공습’...명동 가게 90% 알리페이 가맹점

입력시간 : 2019-04-10 16:01:30 , 최종수정 : 2019-04-10 16:01:30, 배다영 기자
[사진 제공 = 모빌리티코리아]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된 종로5가 종오지하쇼핑센터는 혼수용품 전문점 등 점포 81개가 옹기종기 모여 특화를 이룬 곳으로, 혼수용품 전문매장 못지 않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한복과 양복 원단 및 공정이 싸기로 유명한 광장시장과 통하는 종로5가 지하상가는 혼수전문 주단가게, 양장점, 꽃신 등을 파는 장신구 가게가 집결되어 있다.

 

 포목점 1번지로 통하는 광장시장 바로 아래 위치한 종로5가 지하상가의 주단가게 20여 곳은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광장시장 못지않은 ‘명성’을 누리고 있다. 유명 한복점과 동일한 원단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복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그 중 ‘땡큐빔’은 10년 이상 종로에서 한복집을 운영하고 있는 ‘승주실크’의 생활한복 브랜드이며 “새해 새 마음가짐으로 설빔을 짓는 소중한 마음 조각 하나, 매 순간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 조각 하나,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 조각 하나 모아 한복을 짓는다.”는 뜻이다.

 

 ‘땡큐빔’의 한복은 모두 자체제작, 자체생산, 자체디자인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되고 항상 우리의 전통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땡큐빔’의 한복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찾아오는 자연의 모습을 닮아 있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복을 만들고 있다.

 

 ‘땡큐빔’은 모빌리티코리아(대표 안정길)와 제휴하여 중국 최대결제수단인 알리페이·위챗페이를 도입하면서 중국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수단 서비스를 할 준비를 마쳤다.

 

 중국 베이징 스타벅스에선 현금이 있어도 커피 한 잔을 사서 마실 수가 없다. 중국에선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를 취급하지 않는 상점도 많다.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없으면 물건을 살 수 없는 구조다. 중국 국민의 약 80% 이상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거지도 QR코드로 동냥한다’는 중국의 소비형태에 따라 중국 관광객의 더 많은 소비를 이끌어 내기 위해 위챗페이, 알리페이는 필수가 되었다.

 

 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내놓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다. 위챗페이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 내장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 이름이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 서비스와 이용자 간 계좌이체를 지원한다.

 

 알리페이는 현재 한국시장에서 주요 공항과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 음식점 등 5만 개 이상 가맹점을 확보했다. 서울 명동에서 장사하는 업체의 90%가 알리페이 가맹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도 인기가 많으며, 중국인이 찾는 한국 관광지는 명동을 넘어 한국 곳곳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THAADㆍ사드) 국내 배치로 오랫동안 얼어붙었던 분위기가 풀리며 중국관광객의 수가 사드 배치 이전의 수로 회복됐다.

 

 앞으로 중국 관광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국내 수많은 관광지 및 지역 상점들이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도입함으로서 中페이의 한국시장 연착륙을 이끌어내고 매출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페이·위챗페이 가입은 모빌리티코리아(mobilitycorea.co.kr, 1899-7304)로 문의하면 되고 현재 설치비, 가입비, 가맹비, 유지비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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