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와 '딸기'캐릭터로 알아보는 점점 커지는 국내 키덜트 시장과 키즈 산업

마블 팝업스토어와 '딸기가 좋아' 키즈카페

입력시간 : 2019-06-21 13:03:29 , 최종수정 : 2019-06-21 13:06:31,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
< 마블스토어에 전시되어있는 닥터스트레인지와 캡틴 아메리카> 최단비 청소년기자 촬영


 지난 424일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4 엔드게임의 열풍이 개봉 32일이 지난 지금도 끊이지 않고있다. 현재 누적 관람객 수는 1369만명으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누적 관람객 수 1위를 기록했다. 뿐만아니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바타(2009)의 기록을 10년만에 경신하여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특히 국내에서의 어벤저스4 엔드게임흥행수익이 전세계 순위 3위를 기록하여 국내 어벤저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최근들어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흥행과 국내 키덜트 시장 규모 확대로 마블 스토어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

엔터식스 한양대점에는 마블 공식 팝업 스토어가 입점되어있다. 마블 스토어에는 다양한 마블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공책과 볼펜 같은 학용품은 물론 노트북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차량용 방향제 등등 실용적인 품목들을 판매하고있다. 가격도 저렴하면 좋겠지만 노트북 케이스는 6만원대, 핸드폰 케이스는 2만원대로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다. 마블스토어에서 비록 구매를 하지는 않더라도 구경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구경하면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는 영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타노스와 닥터스트레인지,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타노스는 건틀렛을 착용하고있고 크기가 어마어마해 실제 타노스를 만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닥터스트레인지와 캡틴아메리카는 의상과 얼굴표현이 섬세하게 되어있어 더욱 생동감을 느낄수 있다. 뿐만아니라 마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전시해 둠으로써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현재 마블 팝업스토어는 국내 6개 지점에서 운영중이다. 추후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지난 41일 부터 종합출판사 시공사가 마블 스토어를 운영하게 되면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 질 것 으로 예상된다최근들어 20~30대를 중심으로 마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에대한 수요도 증가하고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키덜트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딸기가 좋아' 키즈카페의 딸기 벤치> 귀여운 딸기가 앉아있다.
https://blog.naver.com/zzb840112/220506321458 (딸기가 좋아 올림픽공원)


 국내 키덜트 시장규모 뿐만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1인미디어 키즈 채널이 늘어나면서 키즈 산업도 점점 커지고 있다. 키즈산업 중 하나인 키즈카페는 20111,130여 곳이었지만 작년(2018)에는 2,300여 곳으로 급성장했다.

 

 여러 키즈 카페중 하나인 딸기가 좋아는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트램펄린, ‘딸기가 좋아키즈카페의 하이라이트라거 할 수 있는 수박 기차’, 그리고 오감을 자극하는 편백나무존과 모래놀이존 등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추어져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을 위한 컴퓨터존과 안마의자까지 준비되어있다최근에는 놀이 시설뿐만아니라 편의공간도 잘 마련되어있는 키즈카페가 많아 아이들의 즐거움과 부모님의 편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임에도 불구하고 키즈 산업은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기에 저출산으로 키즈 산업이 쇠퇴할 것이다라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국내 키즈 산업은 계속해서 규모가 커지는 추세이다. 그리고 키덜트 시장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있다. 요즘 키덜트 관련 취미를 갖는 20~30대가 많아지면서 오프라인 매장, 박물관도 설립되었으며 1인 미디어에서도 키덜트채널을 많이 볼 수 있다점점 성장하고있는 키즈, 키덜트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가 된다.



최단비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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