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서울시의원, “강동 교육 환경 : 조희연 교육감과의 대화” 주관

혁신학교와 방과 후 돌봄서비스 등 전반적인 강동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 진행

황인구 시의원,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청취를 통해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력시간 : 2019-07-23 15:38:33 , 최종수정 : 2019-07-23 15:38:33,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
현장 단체사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후 2시 강동구청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심재권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 강동 교육 환경 : 조희연 교육감과의 대화”에 사회자로서 참석하여 강동구의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심재권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강동구 관내 학부모들이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교육감의 입장을 들어봄으로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강동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심재권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했고, 김의선 동신중학교 운영위원장, 이은영 천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개별 교육현안에 대한 발제를 맡았다. 혁신학교와 방과 후 돌봄서비스,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 그리고 무상급식이라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된 발제에서는 혁신학교의 기초학력 저하 문제, 장애학생 등 여러 수요를 반영한 돌봄서비스 다양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무상급식의 질 저하 우려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이 광범위하게 제시되었다.

발제가 끝난 후 조희연 교육감은 “우리 사회가 교육방향의 근본적 변화를 야기하면서 드러나는 여러 문제점이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문제원인을 정의하며, “혁신 학교에서의 기초학력 부진 등에 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고, 개별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황인구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서울교육의 방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학교급식과 시설 노후화, 방과 후 돌봄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오늘 제시된 의견을 서울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 부위원장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제기된 성내초등학교의 실내체육시설 확충, 학교 인터넷망의 속도 저하, 특성화고의 신입생 미달로 인한 교육력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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