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둠

경제 비관론자

경제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

입력시간 : 2019-08-02 13:13:25 , 최종수정 : 2019-08-03 16:35:05, 이호진 기자


 경제 비관론자 

닥터둠

-경제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


 

둠(doom)은 '파멸' ' 불길한 운명을' 뜻하는 단어이다. 여기에 박사를 지칭하는 닥터를 붙여서 우울한 경제전망하는 비관론자를 의미하는 '닥터둠' 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닥터둠이라는 말은 미국의 투자전략가 마크파버가 1987년 뉴욕증시의 블랙먼데이 1987년10월19일 월요일 뉴욕증권에서 일어난  주가폭락사건 을 일주일 앞두고 고객들에게증시가 대폭락 할것이므로 보유한 주식을 현굼화 하라고 권유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이때 처음 ‘닥터둠’ 이라고 불리는 파버는 이후로도 1990년 일본경제 거품붕괴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도 사전에 경고하며 진가를 톡톡 히 발휘했다.


최근파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과 그 이후 벌어질 경제를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보호무역 조치와 함께 이민자들의 입국을 금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가 미국 경제에 장기적인 침체를 불러올것아라고 예견했죠.


또 다른 유명한 닥터둠으로 뉴욕대 경영대학원 교수아자 경제컨설팅 회사 루비니 글로벌 이코노믹스 의 회장인 누리엘 루비니가 있다.


루비니는 2006년 9월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모기지ㅜ관련 금융상품이 전세계  금융시스템을 충격에 빠트릴것이라고 예언했다.


당시 그는 12단계의 경제붕괴 예상 시나리오를 제시했지만 상승장의 단꿈에만 취해 있던 사람들은 루비니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했다.


그러다 2008녀누서즈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현실로 닥치자 루비니는 현명한 닥터둠이자 선지자로 추앙받았다.


2016년 3월 루비니는 웹사이트 를 통해 세계경제가 7가지 꼬리위험 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꼬리 위험은 통계학 용어로 ,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적지만 막상 일어나면 엄청난 충격을 미치는 위험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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