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트레이드

저금리국에서 돈빌려 고금리국에 투자하는

입력시간 : 2019-08-05 13:14:56 , 최종수정 : 2019-08-05 16:03:46, 이호진 기자

저금리국에서 돈빌려 고금리국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저금리로  조달한 자금을 다른국가의 특정한 유가증권 혹은 상품에 투자하는 거래

혹시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라는 말을 들어 보셧나요?

캐리트레이드의 원래뜻은 ‘갖고있는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 우량기업 주식처럼 수익성이 더 높은 주식에 투자라는것이다.  쉽게 말하면 빌린 돈으로 유가증권등 금융자산을 산후 보유하다가 이를 팔아 차액으로 수익을 얻는 방식을 뜻한다. 


최근에는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자금을 빌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국가나 자산에 투자한후  투자 수익을 올리는 기법을 가리킬때 주로 사용한다. 즉 국가간 금리차이를 노려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빌린돈이 미국달러인 경우 ‘달러 캐리트레이드' , 일본 엔화잍 경우 ‘엔 캐리 트레이드' 라고 한다.


캐리트레이드라고 하면 대부분 엔캐리 트레이드를 생각한다. 과거 금융위기가 발발하기전인 2006년 ~2007년 즈음에는 엔화 금리가 상대적으로 매우 싸다보니 , 흔히 헤지펀드로 알려진 국제 투기 자본이 일본 시중은행에서 금리가 싼 엔화를 빌려 미국 영국 한국등 일본보다 금리가 높은 나라의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에 투자했다.


이당시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가 4.25%, 일본 금리가 0.5%로 두나라간 금리차이가 아주커서 그에따른 수익을 노린 엔캐리트레이드가 맹위를 떨쳤다.


그렇다면 싼 엔화를 빌려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부유층 가정주부를 ‘와타나부인' 이라고 부른다면, 미국의 여성은' 스미스부인' , 유럽의 여성은 '소피아부인',  중국은 '왕씨부인'  이다.

전세계에서 여성 투자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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