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경제살리려고 공짜로 돈빌려주는

입력시간 : 2019-08-09 14:07:28 , 최종수정 : 2019-08-09 16:09:21, 이호진 기자

경제살리려고 공짜로 돈빌려주는 

제로금리

0%에 가까운  금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이어진 전세계적 경기침체로 미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의 중앙은행이 상당기간 동안 저금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낮은 금리를 유지해 기업과 가계의 소비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는 2008년 10월 기준금리를 1.5프로에서 1.0프로로 내렸다. 그리고 2달후 다시 0~0.25% 내렸다.


이와같은 금리수준은 미국통화정책 역사상 최저이자 전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그렇다면 왜 전세계 가 앞다퉈 제로금리에 가깝게 금리인하 경쟁을 벌인는 것일까?


금리란 말그대로 ‘돈에대한 이자' 이다.금리는 소비와 투자등 각종 경제 활동에 곧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서는 자금사정은 물론 소비와 투자 동향을 알려주는바로미터 역활을 한다.


그렇다면 제로금리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단기적으로는 금리를 내려 가계와 기업의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가 나겠지만,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한 일본만 보더라도 제로금리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역사가 있다.


금리를 0%에 가깝게 낮춰도 돈은 가계와 금융권에만 머물뿐 실질적인 소비와 투자로 연결되지 않아서 일본정부가 원한 경기활성화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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