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금리

영국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때 적용하는 금리

입력시간 : 2019-08-23 09:21:10 , 최종수정 : 2019-08-23 09:53:25, 이호진 기자

외국돈을 빌릴때는

 

리보금리

 

-영국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때 적용하는 금리

 


신문이나 방송에서 세계경제의 동향을 전할때 리보금리 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리보(LIBOR)는 런던은행간 금리 의 머리글자를 딴것으로, 국제금융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 리보라는 단어 앞에 이미 금리의 뜻이 포함되지만 흔히 리보금리라고 부른다.

 

리보금리는 국제금융시장의 기준금리로 활용된다. 우리나라 은행이 해외에서 외화 자금을 빌릴때도 리보금리를 기준으로 삼아서 금리조건을 결정하죠. 또 국제금융시장의 단기금리 추이를 파악하는 지표로도 사용된다.

 

리보금리는 런던 은행들끼리 단기자금을 빌려줄때 적용하는 기준이다. 리보금리는 대출금리,신용카드 금리, 학자금 융자등 금리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다.

 

그런데 리보금리의 이같은 엄청난 영향력에 비해 이를 다루는 이들은 극소수이다.

 

해당은행의 트레이더들은 이점을 악용해, 리보금리가 낮을때 이득을 보는 금융상품을 계약하고 금리담당자에게 리보금리를 낮게 공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렇게해서 은행은 부당이득을 챙기죠.

 

리보금리에 따라 움직이는 전세계 자금은 무려350조달러(40) 에 이른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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