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사, 첨단 국방ICT 솔루션 선보이며 국방 4차산업혁명 발전 방향 제시

입력시간 : 2018-11-02 10:58:57 , 최종수정 : 2018-11-02 11:15:44, 이수현 기자
▲이미지제공 =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가 2~3일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리는 ‘2018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에 참가해 드론 및 무인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첨단 국방ICT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산·학·연이 함께 국방 ICT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화 방산계열사도 전시관 운영과 함께 국방 ICT 사업화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기업으로서 센서, 전술정보통신 및 지휘통제 분야역량을 기반으로 국방 첨단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육군이 5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선정한 드론봇 전투체계를 위한 솔루션인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드론 무선충전시스템과 드론 감시레이다를 소개한다.

본 장비들은 드론 운용 시 전력공급 문제 해결, 멀티드론을 통한 정보 수집 및 공유, 무인차량·로봇과 연동한 복합 임무 구현 등 완벽한 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한화시스템은 장비 전시와 함께 드론봇 시스템의 운영 개념을 소개하면서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고 작전 효율성을 향상시켜줄 국방 무인체계 사업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IoT,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스마트부대 관리시스템도 전시한다. 본 시스템은 전국 커버리지, 저전력장거리 통신, 강화된 네트워크 보안이 강점이다. 차량관리, 군사시설경계, 예측정비, 병사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 자동화된 부대 지휘통제를 가능하게 한다. 병영환경 개선과 부대/병력 관리 안정성 및 편의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지상방산은 지상 무인이동체(로봇) 분야 체계종합업체로서 10여년 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견마로봇, 소형감시정찰로봇에서 중·대형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방로봇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군 전시관 국방로봇 존을 통해 SG(Smart Grenade)로봇과 급조폭발물(IED) 제거 로봇을 선보인다.

SG로봇은 최루탄 또는 고폭탄을 탑재하여 감시 및 정찰을 통해 근접 거리에서 원격으로 폭발장치를 작동시켜 정밀 타격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이다. 급조폭발물(IED) 제거 로봇은 병사 1인이 휴대 운용 가능한 25kg 급 장비로 폭발물 처리, 화생방 정찰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천검 유도탄, 단거리로켓발사기, 기동저지탄, 회로지령탄약, 신관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천검은 소형무장헬기 장착용 공대지 유도탄으로서 한화가 2015년 12월 획득한 개발사업으로 미국의 ‘헬파이어 미사일’처럼 적 전차를 정밀타격하기 위한 무기체계이다. 국내 최초의 유인항공 플랫폼 탑재용 유도무기로 2022년 개발이 완료된 후 2023년부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는 행사 참가를 통해 국방력 증대와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화의 첨단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향후 한화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국방 접목 확대를 위해 산학연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R&D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화는 기동, 화력, 정밀유도, 방산전자, 항공 등 방위산업 전 분야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여기에는 국방 로봇 및 드론봇, 육해공군의 무인화 시스템, 워리어플랫폼, 사이버 보안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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